여행지 : 일본, 삿포로
여행시기 : '25년 2월
여행인원 : 3명
숙소명 : 조잔케이 유라쿠소안 (트리플룸)
💡삿포로 여행 1일차(2) - 내용 요약💡
✔️유라쿠소안 대욕장
➡️ 노천탕 진짜 없어?
➡️ 꿀스팟 - 대욕장 앞 라운지
✔️첫날의 석식 - 가이세키
✔️밤마실
➡️ 근처 포토 스팟
➡️ 5분 거리 패밀리마트
✔️약속의 22시 - 라멘 야식
✔️유라쿠소안 대욕장
지하 1층에 있고, 아무도 없어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.





노천탕이 없네?... 뭐 전세탕은 다 노천탕이니까 ㅎㅎ 하고 사진 다 찍고 몸 담그고 있다가,
잉? 저 문은 뭐지?... 하고 나가보니... 반노천탕(?)이 있었다❗
사진은 못 찍었지만 한쪽 벽면이 모두 뚫려있는 공간이 있고 큰 욕탕이 접해있으며,
그 옆에는 개인탕 3개와 휴식을 위한 의자 2개가 있어서 왔다갔다 몸 담그기 좋음...
정말 극락.. 근데 사진을 못찍어서 아쉽네🥲
홈피 사진이라도... 하 설경이 정말 멋졌는데 아쉽다😭

노곤노곤하게 몸 데우고 나와서 사진 한 장💕

그리고 천국으로 향합니다.
대욕장에서 나오면 바로 있는 라운지로 가봅시다❗
사과식초 유자 워터(?..)와 요구르트, 그리고 캔디바와 모나카까지❗ 무제한 무료❗
캔디바 사진을 안찍어놨네..
캔디바 맛은 바닐라/메론소다/소다/레몬소다/콜라 그리고 허쉬 초코 모나카가 있음.



여기는 이따 밤 10시에 야식 라멘을 주는곳이기도 하다.
✔️첫날의 석식 - 가이세키
이래저래 배가 하나도 안고프지만 저녁을 먹도록 하자❗
그냥 뭐 딱히 특별할 건 없었다. 여느 료칸의 가이세키 수준 ㅎㅎ...
특징은, 여러개를 한 번에 많이 줘서 3번 정도의 코스로 끝난다는 것 정도?
예전에 후쿠오카 료칸에서 가이세키는 진짜 8번?에 걸쳐 나와서 먹다가 졸뻔...
빨리 주니 한국 사람은 기브니가 조쿠요🤗
마지막 코스는 4가지 중 고르는거였는데,,, 카레를 골랐다❗
버섯국수는 먹고남은 샤브샤브 국물을 부어 먹는거니까 참조하시길... ㅎㅎ






✔️밤마실
자, 이제 좀 나가볼까?
그냥 발 닿는곳이 모두 포토 스팟인데..
로비에서 나가는 길목부터 찍어라❗거기가 가장 인산인해 ㅎㅎ
엄청 흔들리긴 했는데 이런 뷰입니다...⬇️
그리고 주변에서 사진을 좀 찍고요....



자, 이제 패밀리마트로❗

간단한것만 몇개 샀는데, 매우 추천템❗
1. 아침 붓기 빼는데 도움준다고 해서 샀지만 침 고이게 맛있던 레모네이드 (같은 것)
2. 삿포로 클래식 캔맥주
3. 일본 올때마다 사먹는 메론 우유💕

✔️약속의 22시 - 라멘 야식
냉장고에 추천템 쟁여두고 보니 야식 먹을 시간....😅
지하 1층 대욕장 앞이고, 줄이 길어도 쫄지 말자❗
회전율이 매우 빠르다 ㅎㅎ

자, 이제 배 두들기면서 자자....
난 일본 올때마다 TV 보는걸 워낙 좋아해서,
TV 보다가 솔솔... 잠들었다.....
다음 포스팅에서는 조식, 근처 까페 추천 등등 예정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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